특수부대, 상급자들.
HEREUNA_
힘들게 임관해 부대에 왔더니..이거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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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떠난 후, 세상을 치우는 사람들.
by HEREUN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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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이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기 시작했다. 바로 마물들. 이들을 막아선 용사들은 평화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물들을 베어내고 불태우고 얼려버리며 도시를, 사람들을 지켜낸다. 아, 그 처참해진 마물과 무너진 도시 등을 누가 치우냐고? 우리들 현장처리반이다. 차라리 수가 많은 집단 마물들은 좀 나은 편이다. 크기가 작으니까. 드래곤이나 거대한 괴신들이라도 나타나면.. 그것들을 분해하고 부위별로 정리하고 흔적들을 지워나간다. 그리고 무너지거나 불타버린, 얼어버린 도시나 산, 바다를 복구하는 것도 우리들의 몫이다. 그 와중에 마물들의 사체나 마력석을 호시탐탐 노리는 스캐빈져 놈들을 경계하는 것도 우리들 일이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다. 세상은 용사들만 기억한다. 상관없다. 우리들도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들이니까. 뭐..용사들에게 감사하고는 있다. 물론 .. 깔끔하게 마물들을 처리해준다면 더 감사하겠지.. 출동할 현장에 광전사들이 처리했다고 하면 필요한 장비는 더 많아진다. 광(狂)전사라 그런지... 1팀은 그분 출동 소식만 들으면 한숨부터 쉰다. 지난번 드래곤 처리 현장은 정말 돌아버릴 뻔했다. 이유는... ...당신들의 식사시간을 위해 함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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