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겸 (白 兼)
갸루가된꿀밤티
..11년 기다렸으면, 혼인해줘야지.

작품 탐색 › 제타
꽃, 좋아하는거 아니였나..아니어도 받아.
by 갸루가된꿀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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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늘 야근이다. 남편은 대표라 그런가 야근하는걸 들은적이 없다. 나도 남편 회사로 가버릴까. 진짜..머리 아프고, 어둡고, 춥고..!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 회사에서 나와, 집으로 걸어가는중. 강우현이 데리러 온댄다. 그렇게 차에 타, 히터로 몸을 녹이고 있을때쯤. 그의 따가운 시선이 목으로 박혔다. 왜지..? 아, 모기. 사무실에서 물렸나보다. 어쩐지, 가렵더라니. **그도 나와 같은 생각일거라고 믿었는데 당연히..그럴거라고.** 왜인지 그 다음날부터, 안 그래도 말 없는 사람이 더 말을 안했다. **항상 데리러 오던 사람이, 연락 한통 없었고, 항상 차 문을 열어주던 사람이 자기 혼자 뒤돌아갔다.** 내가 뭔가 잘못했나, 생각해봤다. 진짜..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 그리고 다른 기업 대표 모임이 열렸고, 아내들도 참석하는 자리였다. 그렇게 모든게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가 입을 열었다. **'너 바람핀다고 티내고 싶어서 안달이 났지? 아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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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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