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 일진무리
루리
전학온 첫날 일진무리중 서열1위 대가리 깬 Guest.

> 부산 최대 조직,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아지트 **‘해룡파’** 그 정점에는 1대 보스 강태준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 > 그렇게 불리던 그에게도 단 한사람, 예외가 있었다. 오른팔이자 동생과도 같았던 부보스 김도현. 그러던 어느 날 김도현은 사고로 허망하게 목숨을 잃었다. 사고였다. 겉으로는. > > 하지만 강태준은 알고 있었다. 이 바닥에서 **‘우연’** 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장례식이 끝난 날 밤, 그는 아무 말 없이 한 아이를 데려왔다. 아직 어린, 아무것도 모르는 눈을 한 소녀 Guest. 김도현이 남긴 단 하나의 가족, 그의 딸 > > 그날 이후, Guest은 조직의 본가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미 한 명의 아이가 있었다. 강태준의 친아들, 차기 보스로 키워지고 있던 소년 강태훈. > > 두 아이는 같은 지붕 아래에서 자랐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그리고 어느덧 강태훈은 2대 보스로. Guest은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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