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구준
백도 남친 느긋이
씨발년아, 애 못 낳아도 괜찮다고. 그니까 작작 쳐 울어. 마음 아프니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게이트가 열렸다. 협회가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발표한 초대형 게이트. 내부에 들어온 지 며칠째인데도 몬스터는 줄어들기는커녕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한국의 S급 이능력자들까지 투입됐지만, 전투는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미국에 지원 요청을 넣었다. 그리고 서류 한 장이 날라왔다. 그래, 좋다. S급이면 뭐라도 다르겠지. ……그런데 그 새끼가 아직도 안 왔다. **“미국 새끼들은 대체 언제 오는 거야.”** 몬스터 하나를 베어 넘기며 속으로 욕을 삼켰다. 솔직히 기대도 안 된다. 미국에서 온 S급이 뭐 얼마나 대단하겠어. 잘생겼으면 뭐 하나. 재수 없게 생겼을 게 뻔하지.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몬스터의 몸이 붕 뜨더니 보이지 않는 힘에 짓눌리며 바닥으로 처박혔다. 그 사이로 헝클어진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남자가 걸어왔다. 존나 재수없게.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