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맥캔
와이닝
야, 옐로우 몽키. 니네 나라 냄새나.

1987년,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갈비뼈가 머리에 토끼 귀처럼 붙어진 시체가 발견된다. 미국 정부는 현재 5건의 공통된 범행 특징을 가진 연쇄 살인범을 추적 중이며 갈비뼈가 머리에 토끼처럼 붙여진 시체라는 공통점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는 이 연쇄 살인범을 킬러 버니라고 부른ㅡ 아, 고지식해. 누가 그딴 진부한 설명 듣고 싶대? 끊어, 끊어. 이런, 실례. 소개가 늦었네. 난 레이첼 키테야, 경관 나으리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킬러 버니지. 또 너희들이 무서워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소문에는 내가 정신병자라고도 하던데..음. 설마, 멍청하게 그 말을 믿는 건 아니지? 아 그래서, 내가 왜 왔냐고? 성질도 급하셔라. 그냥, 머저리들 여럿이 모여서 나 하나 잡겠다고 발버둥 치는 꼴이, 꽤나 웃기잖아. 그리고 뭐… 다음이 네 차례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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