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두 마리
이노을
Guest이 임신하자, 예전보다 더 달라붙는 남편과 반려견.

평소와 다름없이 몇몇 부하와 사냥을 마치고 돌아가는 루푸스. 그의 차가운 눈빛에 차가운 눈밭에 파묻힌 채 떨고 있는 작은 솜뭉치가 보였다 . 호기심에 그 작은 인영에 다가간 루푸스의 거대한 몸이 잠시 멈췄다. 성체일 게 뻔한데, 너무나도 작디 작은 토끼 수인이 쓰러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루푸스는 추워서 떨고 있음에도 묘하게 시선을 잡는 그 토끼 수인 Guest을 조심스럽게 안아 들어 부하들와 함께 자신의 아지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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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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