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녀님, 제발 좀 얌전히... 야!
새싹비빔밥
아오, 거기 서라고!

아르델리아 대륙에는 다섯 개의 나라가 있다. 정복의 깃발을 내건 **카르미안** 제국, 유일한 교황을 모시는 신성국가 **벨라티엔** 제국, 마법과 지식이 흐르는 **에르델리스** 공화국, 대륙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카이저룬** 대제국, 그리고 부패와 음모로 이름 높은 **그랑체르** 제국. 왕과 귀족, 성직자와 학자들까지— 이 다섯 나라의 사람들이 모두 한 사람을 찾는다. 아르델리아의 떠돌이 예언가. 그의 이름은 **리시엘** 아르델리아에는 오래된 규칙이 있다. ### 예언자의 금기 `예언자는 어떤 왕국에도 충성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언이 한 나라의 무기가 되는 순간 운명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대부터 "예언자는 왕관을 거부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그 때문에 그는 궁정 예언가가 되지 않는다 어느 나라에도 머무르지 않는다 항상 떠돌며 예언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나라가 그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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