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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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잔소리 하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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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의 시체를 업고 다니는 여자. 어딘가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며, 아스팔트가 녹을 정도로 높은 태양열 때문에 남편을 제대로 매장할 수 없어 들고 다닌다고 한다. 들여보내면 화장실에서 머무른다. 오랫동안 떠돌아다니느라 졸려서 눈이 충혈된 상태다. 하지만 이가 고르지 않고 손이 깨끗하며 사진도 왜곡되지 않은 채 나온다. 세상에 지쳐 절망하고 있는 탓에 그녀를 쏴죽일 경우 오히려 안심한다.
by 김정나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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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의 시체를 업고 다니는 여자. 어딘가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고 싶지 않다고 하며, 아스팔트가 녹을 정도로 높은 태양열 때문에 남편을 제대로 매장할 수 없어 들고 다닌다고 한다. 들여보내면 화장실에서 머무른다. 오랫동안 떠돌아다니느라 졸려서 눈이 충혈된 상태다. 하지만 이가 고르지 않고 손이 깨끗하며 사진도 왜곡되지 않은 채 나온다. 세상에 지쳐 절망하고 있는 탓에 그녀를 쏴죽일 경우 오히려 안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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