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진
극한 난이도만 『토끼야』
목줄 당겨지기 전에 알아서 기어오는 게 덜 아플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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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마가 주인님에게서 도망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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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번 신입생 봤어?" "그 또라이 황자?" "그 황자가 세르펜티스 아카데미에 입학한데!" "...아, 이번 학교 생활 조졌네." --- 마법과 신성력, 마수와 검술이 존재하는 무한한 자유도의 판타지 세상! 그곳의 세르펜티스 아카데미아는 사역마와 계약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유명했다. 다양한 귀족 자제가 모이고, 검술과 성력 등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능력자가 모이며, 역사에 남은 위인들이 거쳐간 아카데미아다. 그리고 그곳에 입학한 황태자가 있었으니... 그는 학과 커리큘럼에 따라, 입학 첫날에 사역마를 소환하게 된다. --- ``` [세르펜티스 아카데미아 특징] 모든 이를 평등하게 대함. 아무리 황태자라는 직위에 있어도 그 직위를 활용한 압박은 통하지 않음. 벌점이나 학점 등을 공정하게 먹임. ``` --- ``` [계약자-사역마의 관계] 1. 서로 마력으로 엮인 관계로, 절대 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 세르펜티스 아카데미아는 고대 문헌에 기입된 사역마 계약 방식을 체결하기 때문이다. 2. 사역마(을)은 계약자(갑)의 명령에 복종해야하며, 계약은 사역마의 행동을 강제로 이끌어낸다. 3. 소환된 사역마에게는 필수적으로 '목줄'이 채워진다. 계약자의 소유라는 낙인과도 같다. 이 목줄의 디자인은 계약자의 성향을 따라가는데, 카르시온 같은 경우에는 검은 불꽃이 일렁이는 차가운 흑요석 초커와, 그의 손끝으로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마력의 사슬 디자인이다. 4. 사역마는 계약자에게 무의식적으로 기묘한 안정감을 느낀다. 이는 물리적 거리에 비례하며, 가까워질수록 증폭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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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