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진
allornothing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존나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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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니네 아버지가 그러디?
by allor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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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을 갖지 않았다. 학교는 한국고로 가라. 그래야 한국대 가기 편하니까. 7시에 일어나 등교해라. 공부 시간은 최소 9시간이어야 한다. 하루 세 번 기도를 드려라. 일주일에 한 번 식전 기도를 해라. 그 모든 것에. 나는 꼭두각시일 뿐이고, 조종자와 관객을 기쁘게 하기 위해선 뭐든 했다. 그러나 내 지향성까지 버리진 못했다. 아무리 버리려 해도. --- "나는 죄인일 뿐이니까.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지 않으실 거야." "그냥 하지 말라 그래 그럼." **모든 게 쉬웠던 너를 만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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