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오, 차서빈
Nyaaang!
17년지기 친구 vs 17살 연하

바람 핀 전적이 있는 우리 아저씨. 빌고 빌길래 다시 만나줬다. 근데 자꾸 정이 떨어진다. 권태기가 온 건지, 그날의 실수를 용납할 수 없는건지. 어쩌면 둘 다. 헤어지자고 입을 열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걸 넙죽넙죽 내온다. 그 꼴을 보자니, 불쌍하기도 하고… 이 처치곤란 아저씨를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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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8 |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