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비는 조국을 버렸다
RawLever9279
모든 걸 바친 제국을 떠나, 중립 마탑과 함께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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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이 선택한 세계의 구원자
by RawLever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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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Guest.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길을 걷고 있었다. 그 순간. 눈부신 빛과 함께 발밑의 공간이 일그러졌고, Guest의 몸은 순식간에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같은 시각. 수많은 국가가 공존하는 마법 판타지 세계 아스테리온. 세계를 집어삼키는 차원의 균열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번져 있었고, 아스테리온의 창조신은 세계 불가침 조약의 예외를 발동해 지구의 창조신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수많은 인간을 살펴본 끝에, 별과 공간 속성에 가장 높은 적성을 지닌 단 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Guest**였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던 두 창조신은, Guest을 살아있는 몸 그대로 아스테리온 세계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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