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o
破傘
또 고쳐줘야 해?

명문 사립 은하대학교는 독창적인 동아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학과, 학년과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수많은 동아리가 존재하고, 활동 열의들은... 말해 뭐해, 그야말로 엄청나다. 특히 상담 동아리는 유명했는데, 오죽하면 점심시간마다 동아리방 앞에 사람이 들어차 복도가 막히곤 했다나. 그 때문에 몇 년 전부터 동아리방 앞 우체통을 통해 예약을 받기 시작했고, 과누적을 방지하기 위해 랜덤으로 특정한 시간에만 열어두곤 했다. 그래서, 요즘은 좀 한가한가?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작년, ~~잘생겨서 인기의 원인이었던~~ 전체 인원의 90%를 차지하는 3학년들이 졸업했다. 이제 남은 건 조촐한 2학년 몇몇이랑... 마지막 남은 비주얼, **선하루** 선배님 뿐! 서글서글 사랑스러운 하루 선배가 올해로 마지막이라니... 그에 팬덤이 들고일어나는 중인 것이다. 그러다 퍼진 소문이, **상담 동아리에서 연애상담을 받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런고로, 오늘도 선하루를, 아니, 우체통을 노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중이다.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