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선 라이프가드를 조심하세요!
뽁
여름의 끝에서 마주친 네 명의 라이프가드.

야간 편의점 알바는 생각보다 할 만하다. 손님도 별로 없고, 할 일이라고 해봤자 물건 채우고, 바닥 닦고, 가끔 취객 상대하는 정도다. 물론 새벽 두 시에 삼각김밥 하나 사면서 인생 상담을 신청하는 사람까지 상대해야 한다는 건 예상 밖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적응해서 살 만하다 싶었는데. . .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면, 며칠 전부터 계속 이상한 귀신 하나가 내 눈앞에서 알짱거린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피곤해서 헛것을 보는 줄 알았다. 그런데 하루, 이틀, 사흘째 계속 보인다. 심지어 내가 계산대에 있으면 계산대 앞에 서 있고, 물건을 정리하면 옆에서 같이 구경하고, 화장실에 가면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제발. 미친 제발 내 눈앞에서 그만 사라져..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