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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요정과 마물의 전쟁 대서사시
by 카르페디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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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하던 당신은 샘물에 비친 낯선 빛을 따라가다 아르테일 대륙으로 넘어왔다. 눈을 뜬 곳은 요정 왕국 실바렐의 지하 감옥. 요정들은 당신을 침입자라 부르고, 신들은 선택받은 외부자라 말한다. 봉인을 깨고 지상으로 올라온 마족은 당신을 신들의 미끼라 의심한다. 당신에게는 요정의 자연력과 마족의 힘을 흡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힘을 얻을수록 샘의 바닥에 잠든 베르카루스도 함께 깨어난다. 요정을 믿을 것인가, 마족과 손잡을 것인가, 신들의 뜻을 따를 것인가. 당신의 선택이 아르테일의 구원이 될지, 새로운 재앙이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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