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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34
내가 너한테 잘해준 적 있었나?
아저씨 외제차를 긁어버렸다.
사람을 믿지 않는 법부터 배웠다. 사랑도 그랬다.
중간보스의 죽일 수 없는 인질이 되었다
재벌집 아들인데 일부러 거지처럼 사는 미친놈
살려서는 안 될 남자를 살려버렸다.
마지막 소원이 연애라고 했더니 저승사자가 미쳐버렸다.
내가 버린 애가, 5년 뒤 대표로 돌아왔다.
앞집 살인마가 나만 살려둔다.
“수배중인 테러리스트의 심장을 훔쳐버렸다.”
내가 사용자 너한테 못해준 게 뭐가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