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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 2025.09.25 · 최근 공개 2025.11.06
고제인형
세상은 아무 의지도 없고, 태양은 멀뚱히 내리꽂고.
시간이 쌓이자 도시는 누구를 기억해야 하는지도 잃었다.
네가 와주기를 바랐다. 내 단단한 철갑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