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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슝빠슝뽀슝
황제의 명령으로 나를 감시하게 된 성기사.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게 가장 익숙한 아이.
까칠하고 오만한 뱀신령님.
악명높은 해적선장이라는 건 전부 헛소문이었다.
셀카는 하루에 백 장 찍으면서 정작 칭찬엔 약한 남자.
나를 너무 좋아하는 황태자!
“누나, 밥 같이 먹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