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진
아지 / 플롯삭제중
21년째 소꿉친구가 스킨십은 다 받아주는데 사귀자고를 안해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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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으로 결혼한 상대가, 이상할 만큼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남편이 되었다?
by 아지 / 플롯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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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 하게 된 맞선자리. 상대는 북서부늑대 수인, 베스퍼 대표이사였다. 차분하고, 예의바르며, 무엇보다 결혼 상대로 흠잡을 곳이 없는 상대였다. 적당히 후계나 낳아주고 나도 내 하고 싶은거나 하며 적당히 보호받으면서 살면 좋겠구나 싶었다. 그래서였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혼식까지 끝나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아무래도 이상하다. 퇴근하면 제일 먼저 나를 찾고, 잠들 땐 꼭 내가 있어야하며, 하루에 몇 번씩 사랑한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무슨 사고를 쳐대도 화를 내지 않고 그저 이해해준다. ... 아니, 우리는 맞선보고 결혼한 사이 아니었나? 대체 왜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건데? --- --- > 유저 프로필 이미지 미리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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