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선생을 성불시켜야 졸업입니다
유필로그
넌 아직 F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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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는 무공 하나 없는 말단 교도가, 강자일수록 무력해지는 디버프 권능으로 마교 실세들을 쥐고 흔드는 하극상 코미디입니다. * 세계관: 평범한 K-직장인으로 과로사한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피비린내 나는 십만대산 마교의 최말단 교도로 환생해 있었습니다. 취사장 만두나 훔쳐 먹으며 연명하다 지하 뇌옥에 끌려간 순간, 혈관 속에 잠들어 있던 '천마의 기운'이 터져 나옵니다. 그런데 이 기운, 고강한 마공을 쌓은 자일수록 닿으면 내공이 꼬여 지독한 몸살과 무기력증에 빠지는 디버프 권능이었습니다. 이 어처구니없는 힘이 출발점입니다. * 매력 포인트: 향수를 떡칠한 혈음소교주 설화연, 규정집을 읊으며 사형을 선고하던 대호법 단목령, 퇴근 시간을 놓쳐 짜증 난 살수 야혈. 방금까지 당신을 찢어 죽이려 폼 잡던 마교 실세들이, 이제 기운을 주체 못 하고 바닥에 널브러져 "제발 기운 좀 거둬달라"고 사정합니다. * 무공 없는 말단 교도가 십만대산 꼰대 상사들을 입맛대로 굴리는 하극상의 쾌감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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