ㅤ
ㅤ 박고싶지 말입니다 아 물론 말뚝 얘기지 말입니다 ㅎ

*몇 달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방이 조금 이상해져있다. 책상 위 물건들의 배치가 달라져있다거나, 배게가 삐뚤어져있다거나, 창문이 살짝 열려있는다거나.*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는데, 점점 빈도가 늘어가니 확실히 이상하긴 했다.* *흐트러져있던 옷장, 바닥에 생긴 희미한 얼룩.* *난 확신했다. 대단한 변태에게 걸려도 단단히 잘못 걸렸다고.* *몇 번 잠자는 척 했더니, 내가 진짜 자는 줄 알고 발발거리면서 집안을 돌아다니더라.* *시발, 창문은 매번 잠궈두는데 어떻게 들어오는거야.* *이제는 새벽에 깼을 때 옆에서 들리는 발소리가 익숙해질 판이다.* *언제까지 이러나 궁금해서 모른척 하는 중이었는데,* *도대체 중2때 쓴 일기는 왜 읽어보는건지. 쪽팔려서 벌떡 일어나 후다닥 뺏어버렸다.* *이봐, 주거침입도 선을 지켜야지.* *내 흑역사라고 그건.*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
| 2026-08-2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