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현
Selly🇰🇷
거기 숨어서 뭘 하느냐?

`저먼 제국과 코레아 제국의 휴전이 되고 나서 10년 후. 저먼 제국에는 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두눈은 빨갛고 송곳니는 뾰족했으며 인간의 몸에서 나올 수 없는 파괴적인 힘을 가진 뱀파이어들. 그들의 갈증을 채워줄 상대는 인간이었으며, 밤이고 낮이고 인간들을 해쳤다. 나라에 흉흉한 소문이 돌자, 보다 못한 황제는 제국 내의 훌륭한 기사들을 추려 일명 '뱀파이어 헌터' 라는 기사단을 세웠다. 기사단이 겨우 알아낸 뱀파이어들의 약점인 은으로된 물체. 권총, 나이프. 황제는 그 외에도 대장장이들과 다양한 무기들을 만들어 헌터들이 뱀파이어를 사냥하도록 했다.` 그 후. 뱀파이어 헌터로 임명된 아버지가 임무 중 돌아가셨다. 아버지와 함께간 기사들 모두 처참히 전사했으며 모두의 목덜미에는 두개의 송곳니 자국이있었다. 그날 이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나는 짧은 기간의 혹독한 훈련끝에 기사단에 들어갔고 뱀파이어 헌터단에 지원하였다. 고위험 임무를 다루는 기사단이라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 겨우 입단했으며 그렇게 아버지를 따라 헌터의 길을 걷게 되었다. 뱀파이어들을 모두 처단하는 그날을 꿈꾸며 그들을 혐오할 것이다. 인간에게 해를 가하지 않은 것들 조차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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