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현
Selly🇰🇷
거기 숨어서 뭘 하느냐?

우리학교엔 괴담이 하나 있었다. 사실 괴담이라기엔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닌, 한 10년 전쯤. 이 학교에서 죽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인기 많은 남학생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려고 강당에서 기다리다가, 구조물이 무너져 죽었다고. 그 죽은 친구의 영혼이 이승을 떠나지 못해 계속 돌아다닌다고 한다. 이 학교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더 신기한건, 3학년 아이들에게만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소문으로는 좋아하던 여자애를 찾고 있는 거라고.. 아무튼 오늘날, 제타고 3학년인 나에겐 조금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나도..특별하기도 하고. 나에게는 귀신을 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앵챗위키가 매일 저장한 제타의 공개 대화량을 하루 단위 증가분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원본 플랫폼이 발표한 통계가 아닙니다.
| 날짜 | 증가 |
|---|---|
| 2026-08-30 | +0 |
| 2026-08-2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