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스토리배신자 성녀를 노예로 삼았는데
개맛두리
어딘가 단단히 고장 난 포로와의 동거
#츤데레
1.5천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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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수 없다면, 싸우는 놈을 부려라.
by 개맛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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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명이 낯선 이세계로 쏟아진 날이었다. 사방에서 스킬 창이 열리고 능력이 각성하는 소리가 울렸다. 당신 한 명만 빼고. 시스템이 당신에게 남긴 건 [NPC]라는 낙인, 그것 하나뿐이었다. 스킬도 레벨도, 부활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숨이 턱까지 차오른 채 달리던 당신의 화면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메뉴가 하나 떠올랐다.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그때 처음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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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 +0 |
| 2026-08-29 | +0 |